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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바이든보다 시진핑과 먼저…미중 갈등 대처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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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어젯(26일)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 통화를 하고 한반도 문제를 비롯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얼마 전 취임한 미국 바이든 대통령에 앞서, 한국과 중국 정상이 먼저 통화한 것을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8개월 만에 이뤄진 한중 정상 간 통화는 40분 동안 진행됐습니다.

두 정상은 코로나 사태로 중단됐던 시진핑 주석 방한과 한중일 3개국 정상회의를 추진하기로 하고 올해와 내년을 한중 문화 교류의 해로 선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