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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학원보다 잘 가르치는 교회"…방역엔 무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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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선교단체는 그동안 아이들이 외국 대학 가기 좋고 맞벌이 부부가 맡기기 좋다면서, 자신들은 교육을 책임지는 교회라고 홍보해왔습니다. 그렇게 종교와 교육을 결합했는데, 정작 가장 중요한 학생들의 건강은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선교단체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학생들은 좁은 공간에서 마스크도 없이 다닥다닥 붙어 앉아 있었습니다.

이어서 정준호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