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피부 트러블 없는 '숨 쉬는 인공 피부' 나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사람 피부에서 나오는 땀보다 더 많은 습기를 밖으로 내보낼 수 있는 숨 쉬는 인공 피부를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 땀을 배출하지 못해 피부에 나타나는 발진 등 여러 부작용을 해소할 수 있어서 웨어러블 기기나 의료용 패치 등에 폭넓게 활용될 걸로 보입니다.

김진오 기자입니다.

<기자>

파스 같은 의료용 패치를 부착하거나 웨어러블 기기를 착용할 때 가장 큰 걸림돌은 몸에서 나오는 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