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청 전경. 이상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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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다음달 3일부터 학교 밖 청소년 700명을 대상으로 복지재난지원금 10만원 씩을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울산시육청 2차 재난지원금 대상에서 배제된 청소년에게 선불카드 형식으로 지급된다.
학교 밖 청소년은 만9세~24세다.
초·중학교 입학 후 3개월 이상 결석하거나 취학의무를 유예한 청소년, 고등학교에서 제적·퇴학 처분을 받거나 자퇴한 청소년, 고등학교에 진학하지 아니한 청소년이 해당된다.
학교 밖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가 거주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방문해 등록하면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미등록 청소년은 검정고시합격증명서, 제적증명서, 미진학·미취학 사실확인서 등 관련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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