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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친절한 경제] '직업' 위해 온 서울, '집' 때문에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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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27일)도 김혜민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김 기자, 제가 오늘 시작하기 전에 좀 개인적인 거 하나만 여쭤볼게요, 혹시 작년에 이사 같은 거 하셨어요?

<기자>

네, 저 작년에 이사했습니다.

<앵커>

그렇습니까? 이사하면 주민등록 같은 거 옮겨야 하잖아요, 주소지. 그런데 작년 한 해 쭉 보니까 우리 김 기자처럼 이사를 하거나 다른 이유로 주민등록상의 주소가 변경된 사람들이 꽤 많다고 하던데 내용 좀 설명해 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