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EM국제학교 본관 건물서 검체 채취
<앵커>
방역당국은 이렇게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대전의 기숙학교 시설을 오늘(26일) 조사했습니다. 강의실 문고리와 책상, 정수기를 비롯해 건물 곳곳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선교단체 대표는 뒤늦게 사과문을 내놨습니다.
이어서,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IEM국제학교의 기숙사와 강의실이 있는 본관 건물입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건물 곳곳이 바이러스 범벅이었습니다.
식탁과 책상, 문고리는 물론 정수기와 살균소독기에서도 바이러스가 나왔습니다.
검체를 채취한 41곳 중 26곳에서 오염이 확인된 것입니다.
IM선교회 대표는 뒤늦게 입장문을 냈습니다.
"처음 발열이 있었을 때 감기일 수 있다고 생각해 초기 대응을 못했다"며 사과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렇게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 대전의 기숙학교 시설을 오늘(26일) 조사했습니다. 강의실 문고리와 책상, 정수기를 비롯해 건물 곳곳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선교단체 대표는 뒤늦게 사과문을 내놨습니다.
이어서,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IEM국제학교의 기숙사와 강의실이 있는 본관 건물입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 건물 곳곳이 바이러스 범벅이었습니다.
식탁과 책상, 문고리는 물론 정수기와 살균소독기에서도 바이러스가 나왔습니다.
검체를 채취한 41곳 중 26곳에서 오염이 확인된 것입니다.
IM선교회 대표는 뒤늦게 입장문을 냈습니다.
"처음 발열이 있었을 때 감기일 수 있다고 생각해 초기 대응을 못했다"며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