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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박현진기자] 콘텐츠 제작 및 유통 전문기업 피플앤스토리가 경상남도와 손을 맞잡고 차세대 웹툰 스타 작가 발굴에 나선다.
피플앤스토리는 총 상금이 2억 원을 걸고 ‘2021경남최강웹툰공모전’을 개최한다. 경남 유일의 웹툰 매니지먼트사인 피플앤스토리가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웹툰 문화 거점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한다.
공모전은 상·하반기에 걸쳐 연 2회 진행될 예정이며 1기 접수기간은 5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다. 장르 및 연령,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상 1명에게는 경남도지사상과 함께 5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최우수상 2명에게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상과 각 200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500만원의 상금이 돌아간다.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수상작은 5월 말 개별 통보된다. 당선 작가들에게는 상금 외에 작품 기획과 개발을 위한 작화료가 별도로 지급되고 국내외 웹툰 플랫폼에 정식 연재할 수 있는 특전도 제공된진다. 지원 요강과 각종 문의사항은 경상남도와 피플앤스토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피플앤스토리 웹툰사업본부는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상상력, 탄탄한 스토리텔링 역량을 가진 웹툰작가들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창작 생태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국내 플랫폼 및 자체 해외 플랫폼을 통한 웹툰 제작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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