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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상공회의소 전경. 최창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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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상공회의소가 여수시의 시민 1인당 25만원 재난지원금 지급 결정을 환영했다.
여수상의는 26일 논평을 통해 "소상공인들과 취약계층이 침체된 생활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존폐 기로에 서 있는 시국에서 여수시의 재난지원금 지급 발표는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밝혔다.
여수상의는 이어 "방역당국의 노력과 시민의 동참으로 다른 지역보다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해 온 여수지역"이라면서도 "방역과 경제 회복이라는 이중고에 여수시민들도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며 여수시의 재난지원금 지급 결정을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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