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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은퇴 후 새로운 취미활동으로 떠오르는 색소폰 연주!! [인천아이러브색소폰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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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KBS, 남자의 자격에 ‘청춘 합창단’이 연일 인기다. 최소 나이 52세 이상, 대부분 사회생활에서 은퇴나 정년을 앞둔 직장인과 주부들을 대상으로 했다는 점에서 훈훈한 이슈가 되고 있다. 하나같이 합창에 참가한 이유로 가정과 사회에서 본인의 역할에만 충실 하느라 잊고 지낸 자신의 삶을 위해 참가했다는 의견이 다수였다.

실제로 은퇴 후에는 여유롭게 삶을 즐기면서 그동안 일이나 가정 때문에 해보지 못한 것을 하고 싶어한다. 아마 그 중에 하나가 악기 연주일 것이다. 악기는 한 두 번 배우는 것으로 익힐 수 없기 때문에, 젊은 날 열정에 한 두 달 다니다가 이런 저런 이유로 중단되기 마련이다. 악기 연주 중에서도, 특히 초보자를 위한 색소폰 레슨으로 정년시점의 직장인들에게 새로운 취미활동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인천 색소폰 레슨의 명소 [아이러브색소폰]을 소개한다.


[아이러브색소폰]에서는 음악에 대한 기초나 색소폰에 대한 지식이 없는 초보자도 재미있고 쉽게 색소폰을 배울 수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주로 은퇴한 공직자(공무원, 교사, 군인), 주부, 자영업자, 직장인 등 중 장년층, 성인남녀의 발길이 늘어나고 있다.

[아이러브색소폰]에는 개인 연습실마다 반주기가 설치 되어 있어, 전체 음악을 익히면서 색소폰 연습이 가능하다. 또, 대형무대 완비로 실전처럼 연주 할 수 있어 색소폰 연습을 위한 최적화된 레슨 환경을 가지고 있다. 특히 8년 동안 200여명의 초보자들을 탄탄한 실력의 색소폰 연주자로 배출해 낸 경험이 있는 윤양로 원장이 직접 1:1 레슨을 운영하고 있으므로, 원생들의 눈높이와 실력에 맞춘 일대일 지도를 받을 수 있다.


더욱이 단순히 색소폰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색소폰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한 달에 한번 정기연주모임 등의 다양한 동호회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울 낙원 상가의 유명 악기점과 제휴하여 원생들이 좋은 악기를 저렴하게 구입토록 하고 있으며, 매월 방문 A/S까지 실시하고 있다.

“색소폰 초보자의 경우, 독학하기보다는 처음 6개월 정도는 레슨을 받으면서 악기를 익혀나가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레슨은 한정된 인원의 정예교육으로 진행되며, 본인의 색소폰은 구비하고 있어야 하므로 기본적으로 악기를 마련할 수 있는 경제적인 여건은 갖추어져야 합니다. [아이러브색소폰]에 오시면 각 장르별로 다양한 색소폰 연주곡을 배우실 수 있으며, 온라인 카페를 통해 일반 가요나 팝송의 색소폰 연주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초보자의
경우, 혼자 연습하기 보다는 전문가와 의논하라는 것이 프로색소폰 연주자이기도 한 윤양로 원장의 조언이다.

점점 쌀쌀해지는 가을 날씨에, 부쩍 은퇴 후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아진 부모님을 발견 하
였다면, 새로운 취미생활로 악기 연주를 권해보는 것은 어떨까? 잊고 있었던 감수성도 되살
리고, 음악을 통해 아름다운 정서까지 간직할 수 있는 색소폰 레슨의 기회라면, 아마 부모
님께 더없이 좋은 은퇴 준비가 될 것이다.

- 아이러브색소폰 온라인 카페 : http://cafe.daum.net/nicehobak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기자 블로그 http://blog.joinsmsn.com/center/v2010/power_reporter.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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