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월드리포트] '백신 투어' 기승에 애먼 주민만 '발 동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암에 당뇨까지 있는 조이스 할머니는 코로나가 대유행한 이후 단 한 번도 외출을 하지 않았습니다.


[조이스/플로리다 주민 : 전 이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제가 82세인데요. 1년을 잃어버린 기분이에요.]

가족을 못 만난 지 벌써 1년, 그 사이에 태어난 증손녀는 아직 만나보지도 못했습니다.

고령에 건강 상태도 안 좋은 그녀는 백신 접종 최우선 순위에 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