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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비인가 기숙학교발 감염 확산…확진자 39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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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전 IM 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기숙학교 발 집단감염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원도 홍천에서 관련 학생과 인솔자 등 39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관련 확진자 수는 172명으로 늘었습니다.

정규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과 관련해 확진자가 39명 추가됐습니다.

학생 37명과 이들을 인솔한 목사 부부 등 모두 39명이 강원도 홍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