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부총리는 SNS를 통해 경제규모 10위 권 안의 다른 선진국들은 지난해 -3%에서 -10% 이상 역성장이 예상되는 데 비하면 우리 경제는 위기에 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동안 쌓아온 '제조업 경쟁력'이 수출의 밑거름이 됐으며 전기차, 바이오 헬스 등 새로운 사업분야 수출도 탄탄한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하지만 내수 부진으로 인한 민생 어려움은 가장 뼈아픈 부분이라며 코로나 확산 세를 진정시키고 정상적인 경제활동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지난해 네 차례 추경 등을 통한 재정 투입이 위기 상황에서 버팀목 역할을 했다며 경제 반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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