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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의 주헌 & 아이엠과 함께하는 먹방. 에어비앤비 제공 |
(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에어비앤비가 전 세계의 한류 팬을 상대로 케이팝 스타와 함께하는 온라인 체험 시리즈인 '인사이드 케이팝'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인사이드 케이팝' 시리즈는 국내 케이팝 스타들뿐만 아니라, 댄스 크루팀,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캠페인으로, 25일부터 30일까지 6일 동안 진행한다.
에어비앤비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워너뮤직코리아와 손잡고, 케이팝 스타에게 직접 배우는 화보 촬영 팁부터, 요리·먹방·비즈 팔찌 체험까지 케이팝 스타들의 화려한 모습뿐 아니라 무대 뒤의 소소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마련했다.
우선 지난 25일 몬스타엑스의 멤버 주헌과 아이엠이 에어비앤비 '호스트'로 나서 편의점 음식 '먹방'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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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이즈와 함께 비즈 팔찌 만들기. 에어비앤비 제공 |
또한 같은날 더보이즈의 멤버 주학년·케빈·제이콥·에릭은 비즈 팔찌 만들기 온라인 체험을 진행했고, 크래비티 멤버 우빈·형준·성민·앨런은 궁중 떡볶이 만들기 체험에 나섰다.
26일엔 알렉사의 폭발적인 춤을 배울 수 있는 댄스 클래스와 유키스 출신 케빈의 화보촬영 세션 등을 진행한다. 27일에는 제이미에게 배우는 K뷰티 루틴 체험, 드림캐쳐 한동과 함께하는 케이팝 화보촬영 체험 등이 이어진다.
인사이드 케이팝의 마지막 3일은 싱어송라이터 니브(NIve)가 들려주는 '미니 콘서트 체험', 댄스 크루 비비 트리핀과 프리마인드의 '아이돌 안무 클래스 체험', 케이팝 스타들의 단골 숍인 조이187과 알루의 헤어·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배우는 '케이팝 스타일링 체험' 등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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