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 선언 후 공약 등에 대해서도 차차 밝히겠다"
금태섭 전 의원이 18일 금태섭의 '찐 토크'에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대담을 나누고 있다. (금태섭블로그 제공)2021.1.1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금태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는 31일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금 전 의원은 25일 통화에서 "오는 31일 서울 홍대지역에 있는 한 공연장에서 출마 선언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시각은 추후 공지하겠다고 밝힌 금 전 의원은 공연장을 출마 장소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 "코로나19로 자영업자분들이 많이 어려우신데 그에 못지 않게 공연예술계에 계신 분들도 참 힘든 시간을 겪고 있다"며 "그런 차원에서 공연장을 출마 선언 장소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금 전 의원은 "출마를 선언하고 나면 공약이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도 이제 차차 제 생각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ickim@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