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연예계 루머와 악플러

BJ 타미미 "악플러 고소…선처 없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튜어디스 출신 BJ 타미미가 악플러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BJ 타미미는 25일 자신의 아프리카TV 공지글에 "지속해서 나를 모욕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몇몇 악성 악플러들 고소하고 왔다"며 경찰서 앞에서 고소장을 들어 보인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글에서 "어차피 헛소리고 그냥 말 같지도 않길래 넘어갔는데, 한 명 어떻게든 죽이자는 생각으로 아주 파렴치하게 악성 소문과 글들이 난무하니 나도 어쩔 수 없다. 이게 형법에 적용되는 아주 지독한 국가에서 정한 범죄라는 사실을 알려줘야겠다"라고 밝혔다.

BJ 타미미는 "사진 올리면 특정성 부과가 잘 되서 아주 좋고 성 드립, 욕설을 하지 않아도 내 직업이 방송이고 이에 방해가 되는 행위라고 생각된다면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지속적인 분들만 추려서 고소하겠다. 모욕과 명예훼손으로 나눠서 고소가 들어갔다. 선처 없다"고 밝혔다.

국내 유명 항공사 스튜어디스 출신인 BJ 타미미는 2017년 아프리카TV 신인상을 받은 바 있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타미미 인스타그램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