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장관은 내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시민보고회 형식의 간담회를 열고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합니다.
이 자리에서 박 전 장관은 코로나 이후 디지털 시대의 글로벌 수도로서 서울의 미래 100년 계획을 강조하고, 서울을 변화시킬 정책 비전들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출마 선언 전날인 오늘(25일), 박 전 장관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를 만나 출마 계획을 공식적으로 전달했습니다.
이후 박 전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시민과의 공감을 강조하며,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을 듣고 이를 함께 토론하는 플랫폼 형식의 토론장을 만들어 정책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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