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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이낙연 힘실어준 '손실보상제'…권칠승 "논의 탄력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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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이낙연 힘실어준 '손실보상제'…권칠승 "논의 탄력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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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연대기금, 이익공유제와 함께 손실보상제 논의 필요"

"현대차 중고차 시장 진출, 黨과 함께 소프트랜딩 할 수 있게 추진"



권칠승 중기부 장관 후보자가 25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 News1 김진환 기자

권칠승 중기부 장관 후보자가 25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 마련된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는 25일 손실보상제에 대해 "현재 상황에서 다른 대안이 있느냐"라고 반문하며 "적극적으로 검토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권 후보자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 마련된 청문회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손실보상제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권 후보자는 "정세균 국무총리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께서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며 "논의가 탄력을 받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손실보상은 재정 한도 내에서 나가야 한다는 큰 한계가 있다"며 "그런 부분을 고려해서 법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손실보상제와 함께) 사회적 연대기금, 이익공유제 등 3개가 세트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며 당정청과 함께 박자를 맞추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정은 오는 2월 임시국회에서 손실보상법, 협력이익공유법, 사회연대기금법 등 이른바 ‘상생 연대 3법’을 통과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주무부처 장관 후보자가 손실보상제도 필요성을 강조한 만큼 정부 차원의 관련 입법 준비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또 권 후보자는 현대자동차의 중고차 시장 진출 문제에 대해 "당(黨)에서 방향을 잡았다. 그 방향에 맞춰 소프트랜딩 할 수 있는 방안으로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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