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관계자는 "김 대표가 성추행 의혹을 인정하고 당 대표직에서 사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배복주 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당원 여러분과 국민께 매우 부끄럽고 참담한 소식을 알린다"면서 "지난 15일 발생한 김종철 대표 관련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으며, 피해자는 당 소속 장혜영 의원"이라고 설명했다.
[이투데이/하유미 기자(jscs50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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