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가 정인이 사건을 다시 다뤘다.
2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김상중은 “지난 방송 이후 검찰에서 연락이 와 약속한 대로 실험 내용을 공유했다”며 최근 열린 정인이 양모 재판 현장을 공개했다.
아동학대치사죄로 기소된 양모 장씨에 대해 검찰은 살인죄를 추가했다. 김상중은 “아이의 죽음에 고의가 있었는지 물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양모 측은 이 혐의를 부인했다. 장씨의 변호인은 “아동학대 치사 혐의를 부인했는데 어떻게 살인을 인정하겠나. 살인 혐의 당연히 부인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이를 밟은 건 인정하지 않는다. 안 밟았으니 인정하지 않는 거다”라고 장씨를 대변했다.
이를 본 많은 이들은 “이게 끝이 아니야. 힘들어 하지 마. 정인이 살려내. 정인아 미안해”라며 오열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그것이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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