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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 (월)

전북 전훈지 찾은 박지성, 이운재에 '깍듯한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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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이 전북에 자문위원으로 훈련장을 찾았는데요.

한일월드컵 4강 신화를 함께 썼던 선배 이운재 코치를 만나자 여전히 깍듯했습니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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