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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새 학기 등교 확대 검토"…변이 바이러스 큰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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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1명입니다. 하루 전보다는 늘었지만 계속해서 300~400명 대에 머물고 있죠. 완만한 감소세 속에 정부는 새 학기에는 등교 수업을 늘리는 방안도 본격 검토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만 변이 바이러스가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보도에 안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22일) 추가된 신규 확진자 431명 가운데 국내 감염은 403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