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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외국인 입국 막혀서"…기계 멈춘 중소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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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속에 지난해 외환위기 이후 최대인 22만 개 가까운 일자리가 사라졌다는 소식 전해 드렸는데요, 중소기업은 오히려 일손 부족을 호소하는 곳이 많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외국인 노동자 입국까지 막혀서 어려움이 더 커졌습니다.

화강윤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건설용 난연재를 만드는 충북 진천의 한 중소기업, 불경기에 인력난까지 겹쳐 기계 4대 중 2대는 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