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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순찰차 3대나 출동했는데…사흘째 행방 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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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1일) 저희가 단독으로 전해드린 마약 투약이 의심되는 이 현장도 통합관제센터 CCTV를 통해 포착한 건데요.( ▶ [단독] "늦은 밤 차에서 주사를"…CCTV에 딱 걸렸다) 정작 출동한 경찰이 남성을 놓쳐버렸죠. 경찰의 미숙한 대응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하루가 지나서 차량은 발견했지만, 그 남성은 아직 찾지 못한 상태입니다.

TJB 김철진 기자입니다.

<기자>

마약 투약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

후진하는 차량에 제대로 대응조차 못한 채 눈앞에서 용의차량을 놓쳐버립니다.

순찰차 3대와 경찰관 6명이 출동했지만 허술한 대응으로 용의자를 놓치는 장면이 CCTV 화면에 고스란히 녹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