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구타 · 성추행에 극단적 선택"…'팀닥터' 징역 8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소속팀 관계자들의 가혹행위를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철인 3종 고 최숙현 선수 기억하실 겁니다. 오늘(22일) 법원이 이른바 '팀닥터'로 불리며 최 선수와 동료들을 상습 폭행하고 추행한 운동처방사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습니다.

TBC 이종웅 기자입니다.

<기자>

대구지방법원은 경주시청 철인3종팀 운동처방사 46살 안주현 씨에 대해 징역 8년에,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