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8 (일)

가수 휘성, 첫 재판서 '프로포폴 투약' 인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휘성(본명 최휘성)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대구지법 안동지원은 지난 19일 열린 휘성과 지인 A씨의 공판에서 휘성이 검찰의 공소 사실을 대부분 인정했다고 오늘(22일) 밝혔습니다.

휘성은 지난 2019년 12월 수면 마취제인 프로포폴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휘성은 지난해 초에는 건물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으나 마약류가 아닌 수면 유도 약물을 복용한 것으로 밝혀져 처벌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김도식 기자(doskim@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네이버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