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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유명 이유식서 '4cm 이물질'…책임 미루는 해외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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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해외 직구를 통해서 유명한 브랜드의 이유식을 샀는데, 이유식에서 이물질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전연남 기자입니다.

<기자>

배 모 씨는 외국산 유명 브랜드 이유식 제품을 해외 직접구매 방식으로 9개월 된 아이에게 먹여왔습니다.

그런데 제품 안에서 4cm 넘는 이물질을 발견했습니다.

[배 모 씨/해외직구로 오트밀 구매 : 아주 딱딱한 덩어리였고 마치 썩은 어패류같이 생겼었어요. 심장이 내려앉을 정도로 너무 큰 충격이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