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1 (수)

거리두기 발표 전 퍼진 '조정안'…인천시장 비서실서 유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이번 달 초 정부의 거리두기 연장안 발표 하루 전에, 관련 내용이 담김 문건이 사전 유출됐었습니다. 저희 취재 결과 유출자를 확인했습니다. 인천시장 비서실 소속 공무원이었습니다.

박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새해 첫날 온라인에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이란 문건이 떠돌았습니다.

거리두기 2.5단계를 3주 연장한다며, 다음날 중대본 회의 후 발표 예정이란 손글씨까지 적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