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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포 대니엘 강이 LPGA투어 개막전인 다이아몬드 리조트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1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대니엘 강은 오늘(22일)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 부에나 비스타의 포시즌 골프 앤드 스포츠 클럽 올랜도(파71)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7언더파 64타를 쳤습니다.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쓸어 담은 대니엘 강은 공동 2위 3명을 1타차로 밀어내고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제시카와 넬리 코르다 자매가 나란히 6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2위에 자리했고, 작년 우승자 가비 로페스도 6언더파로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
3언더파 68타를 친 전인지가 한국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10위 이내에 들었습니다.
전인지는 조피아 포포프와 함께 공동 10위로 1라운드를 마쳤습니다.
박희영과 허미정은 공동 20위(이븐파 71타)입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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