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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1차 대유행 중심 '신천지'가 남긴 교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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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에서 코로나 19 대유행이 시작한 건 지난해 2월 18일, 대구 31번 환자가 나온 이후입니다.

이 확진자가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이라는 사실이 확인된 이후 한 달 새 수천 명이 감염됐습니다.

전례 없던 대유행을 극복하면서 밀접·밀집·밀폐된 환경이 감염병 확산에 얼마나 위험한지, 또 방역 협조의 중요성도 확인시켰습니다.

이윤재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