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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어린이집 CCTV 보려면 1억 내라"…경찰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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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녀를 어린이집에 보내면서 학대가 의심될 경우 보호자는 CCTV 영상을 보여달라고 요구할 수 있습니다. 법으로 정해놓고 있는 건데요, 얼마 전 어린이집 CCTV를 보여달라고 했던 한 부모에게 경찰이 그럼 1억 원이 든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KNN 황보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보육교사가 2살 아이에게 물 7잔을 연달아 마시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