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군중 없는 취임식…'하나 된 미국' 강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와 테러의 위협 때문에 오늘(21일) 취임식은 미국 역사상 가장 조용하게 치러졌습니다. 취임식에 이어서 관객 없이 열린 축하 공연 역시 통합을 주제로 채워졌습니다.

계속해서 정혜경 기자입니다.

<기자>

[조 바이든 대통령입니다!]

취임 연설을 위해 호명된 대통령보다 한발 앞서 연단에 다가가는 한 직원.

연사가 바뀔 때마다 파란 소독용 분무기를 들고 연설대를 닦고, 닦고, 또 닦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