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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안현수 아내 우나리, 장갑 발에 낀 제인에 깜짝‥사고뭉치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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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우나리 인스타 스토리



우나리가 딸 제인 양과의 행복한 집콕 일상을 공유했다.

21일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안현수의 아내 우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진짜 깜짝. 내 장갑"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엄마 우나리의 장갑을 발에 끼우고 서 있는 제인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당황스럽지만 귀여운 제인 양의 자태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우나리는 지난 2014년 안현수와 결혼해 2016년 제인 양을 품에 안았다. 안현수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으며, 안현수는 현재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로 활동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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