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왼쪽)와 알렉스 로드리게스 / 사진제공=Splash News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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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미국 배우 겸 가수 제니퍼 로페즈(51)와 뉴욕 양키스 출신 전 야구선수이자 연인인 알렉스 로드리게스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을 앞두고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20일(이하 현지시간) 제니퍼 로페즈가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 공연을 앞두고 호텔을 떠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제니퍼 로페즈가 연인인 알렉스 로드리게스의 손을 꼭 붙잡고 호텔을 함께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제니퍼 로페즈는 흰색 모자에 흰 마스크, 흰색 롱코트를 입는 등 올 화이트 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조 바이든 당선자는 이날 취임 선서를 통해 미국의 제46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 취임식엔 전직 대통령, 정치인, 유명인 등 몇몇 인사들이 참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된 인원만이 이 행사에 참석할 수 있었던 가운데, 제니퍼 로페즈는 취임식 공연을 위해 이 자리에 참석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와 알렉스 로드리게스는 지난 2005년 인연을 맺은 후 지난 2017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스에서 재회했고 연인 사이로 발전해 공개 연애를 이어왔다.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9년 3월 초 약혼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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