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조수용♥박지윤 득녀, 성유리 축하 “얼마나 예쁠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투데이

박지윤, 조수용 카카오 대표 부부. 사진| B캐스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박지윤, 조수용 카카오 대표 부부의 득녀 소식에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박지윤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마 전 건강하고 예쁜 딸 아이를 만나 하루하루 기쁨으로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라고 직접 득녀 소식을 알렸다. 이어 “축복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한다”면서 아이의 물건으로 보이는 손수건 사진을 게재했다.

박지윤의 득녀 소식에 뜨거운 축하가 이어졌다.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는 “예쁜 지윤이 닮았으면 얼마나 예쁠까?”라는 댓글로 박지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정치는 “우왕!! 이럴수가!! 축하해”라고 인사를 건넸다.

누리꾼들도 “너무 기쁘고 훈훈한 소식이에요. 건강하게 무럭무럭 잘 자랐으면 합니다”, “진짜 엄마 닳았으면 얼마나 예쁠까요", "노래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큰 선물이 온 걸 알게 돼서 더 기뻐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더 좋은 일만 생기길 응원하겠습니다” 등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박지윤과 조수용 카카오 공동 대표 부부는 조 대표가 발간하는 월간 '매거진 B'의 팟캐스트 'B캐스트'를 함께 하며 연인으로 발전, 2019년 3월 결혼에 골인했다.

trdk0114@mk.co.kr

박지윤, 조수용 카카오 공동대표. 사진제공| B캐스트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