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금연→다이어트까지? 포장마차 어묵꼬치 3개로 식사 끝 “이거면 됐어”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유아인이 금연 선언에 이어 다이어트까지 인증했다.

유아인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이거면 됐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아인이 식사로 먹으려고 하는 포장마차 어묵꼬치 3개와 어묵국물이 놓여있다. 떡볶이도 파는 포장마차이지만 다이어트를 위해 어묵꼬치 3개만 먹은 듯 하다.

유아인은 지난달 자신의 SNS을 통해 금연 선언을 했다. 그는 “금연하고 운동도 더 열심히 하고. 건강해지자. 건강하게 가꿀 거야. 담배연기 자욱한 삶에서 내린 최초의 결심이지. 축하해 줘. 건강한 몸으로 더 잘 움직일게”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의 (연초) 흡연을 목격하시는 분은 여기에 제보 바랍니다. 팬티 내려갑니다”라는 금연 공약을 공개하며 굳은 의지를 다졌던 바.

거기에 다이어트까지 하는 듯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유아인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 공개를 앞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유아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