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평창올림픽 '왕따 주행 논란'으로 비난을 받았던 김보름 선수가 노선영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 SBS가 단독보도로 전해 드렸는데요. 어제(20일) 첫 재판부터 공방이 치열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김보름과 노선영이 모두 출석하지 않은 가운데 양측 변호인들은 '허위 인터뷰'를 놓고 날을 세웠습니다.
[노선영 (2018년 인터뷰) : 저희가 올림픽에서 탄 그 방식대로 여섯 바퀴 모두를 연습한 적은 없었어요.]
평창올림픽 '왕따 주행 논란'으로 비난을 받았던 김보름 선수가 노선영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는 소식, SBS가 단독보도로 전해 드렸는데요. 어제(20일) 첫 재판부터 공방이 치열했습니다.
하성룡 기자입니다.
<기자>
김보름과 노선영이 모두 출석하지 않은 가운데 양측 변호인들은 '허위 인터뷰'를 놓고 날을 세웠습니다.
[노선영 (2018년 인터뷰) : 저희가 올림픽에서 탄 그 방식대로 여섯 바퀴 모두를 연습한 적은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