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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최대 명절 '춘제' 앞…'영국발 변이' 베이징에도 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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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국 베이징에도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유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국 최대 명절 춘제를 앞두고 있어서 중국 당국은 그야말로 초긴장 상태입니다.

베이징에서 송욱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베이징시 남부 다싱구에서 지난 17일부터 발생한 코로나19 감염자는 모두 11명입니다.

보건당국이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2명의 바이러스 유전자 서열을 검사한 결과 영국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