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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진재영 남편 "택배와 연애하는 아내, 보나마나 쓸데없는거 사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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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진재영 남편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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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남편이 귀여운 아내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다.

21일 진재영 남편 진정식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음이 가라앉지 아니하고 들떠서 두근거리는 시간. 택배는 그렇게 연애하듯 사랑이 되었다. 앞으로 한 시간 정도는 조용할 듯하다. 보나 마나 거의 쓸데없는 거 사놓고 꼭 필요했던 거다. 언젠간 쓸거다 말하겠지"라는 글과 함께 아내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재영이 새로 온 택배 박스를 열어보고 있는 뒷모습이 담겨 있다. 사랑스러운 부부의 일상이 흐뭇하다.

한편 진재영은 '황태자의 첫사랑' '달콤한 나의 도시' 등에 출연했으며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 중이다. 현재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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