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미세먼지 등 대기 오염 물질의 발생 원인과 이동 경로를 파악하기 위한 미세먼지 국외 유입 측정망 설치 사업을 마무리하고 곧 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국외 유입 측정망은 국내 미세먼지 발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시설로 섬 지역 8개, 항만 지역 15개 등 모두 63개로 구성됐습니다.
측정망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등 입자 형태의 오염물질과 질소산화물 등의 기상자료를 한 시간 단위로 측정하며, 측정 결과는 환경부 대기환경정보 누리집(www.airkorea.or.kr)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국외 유입 측정망은 국내 미세먼지 발생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시설로 섬 지역 8개, 항만 지역 15개 등 모두 63개로 구성됐습니다.
측정망은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등 입자 형태의 오염물질과 질소산화물 등의 기상자료를 한 시간 단위로 측정하며, 측정 결과는 환경부 대기환경정보 누리집(www.airkorea.or.kr)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환경부는 국외 유입 측정망을 통해 국내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원인과 이동 경로를 보다 상세하게 분석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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