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제니퍼 로페즈(51)가 섹시한 S라인 몸매를 과시해 화제다.
20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는 최근 카리브해의 터크스 케이커스 제도의 해변에서 가족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퍼 로페즈는 크림색 비키니를 입은 채 해변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보디라인과 글래머 몸매가 팬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앞서 그녀는 엉덩이에 약 1조원에 달하는 보험에 가입한 바 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전 MLB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와 약혼했다. 또 동료 가수 마크 앤서니와의 사이에서 쌍둥이 자녀를 낳아 홀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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