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이라크와 시리아, 예멘, 리비아,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등 6개국과 필리핀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금지 조치를 오는 7월 31일까지 6개월 연장했습니다.
외교부는 이들 지역의 정세 불안, 열악한 치안 상황, 테러 위험 등이 상당 기간 계속될 것으로 평가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외교부는 지난해 7월 이들 국가·지역에 대한 여행금지 조치를 올해 1월 31일까지로 연장한 바 있습니다.
김정인 기자(europa@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네이버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외교부는 이들 지역의 정세 불안, 열악한 치안 상황, 테러 위험 등이 상당 기간 계속될 것으로 평가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외교부는 지난해 7월 이들 국가·지역에 대한 여행금지 조치를 올해 1월 31일까지로 연장한 바 있습니다.
김정인 기자(europa@sbs.co.kr)
▶ 코로나19 현황 속보
▶ 네이버에서 SBS뉴스 구독하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