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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데일리 김미희 기자] 이재명 경기지사가 더불어민주당이 지자체별 재난지원금 지급문제와 관련해 시점을 조절하자는 입장을 전한 가운데 “당의 의견을 존중하며 방역상황을 충분히 감안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지난 18일 오후 8시쯤 홍익표 정책위의장이 이재명 지사에게 전화로 당 공식입장 전달받았다”며 “당의 공식입장은 지자체의 자율권을 존중하되 방역 상황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설명이다.
이에 이 지사는 “경기도 2차 재난기본소득의 집행 시기와 지급대상 지급수단 등을 결정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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