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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활약하는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이 한국 트위터 계정을 열고 한국 팬들과 소통 강화에 나섰습니다.
토트넘은 어제(18일) 오전부터 한국 트위터 계정을 공식 론칭했습니다.
토트넘은 공식 한국 계정을 통해 손흥민에 대한 독점 콘텐츠를 제공하며 한국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 한국 트위터 계정 오픈을 축하하며 손흥민의 얼굴이 담긴 특별 이모지를 출시했습니다.
(사진=트위터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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