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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 손흥민(29)이 활약하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한국 트위터 계정을 열고 한국 팬들과 소통 강화에 나섰습니다.
토트넘은 한국시간으로 어제(18일) 오전부터 한국 트위터 계정(@Spurs_KR)을 공식 론칭했습니다.
토트넘은 공식 한국 계정을 통해 '손흥민 선수와 함께하는 트위터 Q&A : #AskSonny', '비하인더씬 플릿' 등 손흥민에 대한 트위터 독점 콘텐츠를 제공하며 한국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트위터는 토트넘의 한국 트위터 계정 오픈을 축하하며 특별 이모지를 출시했습니다.
손흥민의 얼굴이 담긴 스페셜 이모지는 해시태그 #손흥민, #Sonny, #HeungMinSon, #NiceOneSonny, #토트넘을 사용한 트윗에 자동 적용됩니다.
해당 해시태그는 4월 18일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트위터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ykyo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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