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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미란다 커, 10대 여학생인줄..美친 동안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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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미란다 커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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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란다 커가 귀여운 미모를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18일(한국시간)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Saturday from me and Teddy"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야외에서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환하게 웃고 있는 미란다 커는 여전한 베이글 매력을 과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또 미란다 커는 최근 전 남편 올랜도 블룸의 약혼녀 케이티 페리가 출산을 하자 축하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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