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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버틸 힘 없다" 불 밝힌 업주들…'점등 시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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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역당국은 밤 9시 이후 영업제한 조치를 당분간 풀 수 없다는 입장인데, 업주들의 반발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일부 PC방과 유흥업소들은 정부의 제한 조치에 항의하며 영업을 강행했습니다.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18일)밤, 서울 성동구의 한 PC방.

밤 9시가 넘어 영업을 멈추고 문을 닫아야 하지만, PC방에는 여전히 불이 환하게 켜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