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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강백호 "나를 키운 건 고집…올해도 마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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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거포로 성장하고 있는 kt 강백호 선수가 SBS 유튜브 '야구에 산다'에 출연해 입심을 뽐냈습니다. 초등학생 때부터 야구에 대한 남다른 고집이 있었습니다.

배정훈 기자입니다.

<기자>

프로 데뷔 후 3년 동안 강백호는 '전설들의 길'을 걸었습니다.

21살까지 통산 기록에서 득점과 타점 역대 2위, 홈런은 이승엽을 제치고 역대 1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