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뉴스1 언론사 이미지

오세훈 '조건부' 뗀다…17일 오전 서울시장 출마 선언

뉴스1
원문보기

오세훈 '조건부' 뗀다…17일 오전 서울시장 출마 선언

속보
한일, 3월 14일 도쿄서 재무장관회의 개최 합의

"상징적인 장소에서 출마 선언할 것"…조건부 출마 선언한지 열흘만

안철수, 국민의힘 입당 거부…국민의힘 18일부터 후보자 신청 접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국민의힘에 입당하면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조건부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다. 2021.1.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국민의힘에 입당하면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조건부 출마' 의사를 밝히고 있다. 2021.1.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오는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기로 결정했다.

16일 오 전 시장 측에 따르면 오 전 시장은 17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출마선언을 한다.

오 전 시장 측 관계자는 통화에서 "내일 오전 중으로 출마 선언을 할 계획이다"라며 "장소는 상징적인 곳으로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7일 기자회견을 열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국민의힘에 입당 또는 합당을 안 하면 출마하겠다는 이른바 '조건부 출마'를 선언한지 열흘 만이다.

오 전 시장이 출마를 결심한 건 안 대표가 입당을 명확하게 거부했기 때문이다. 안 대표는 지난 14일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단일화 결정은 시민이 할 것"이라며 국민의힘 입당에 선을 그었다.

오 전 시장은 조건부 출마를 선언할 당시 안 대표에게 17일까지 명확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한 바 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8일부터 21일까지 후보자 신청을 받는다.

오 전 시장이 출마를 확정하면서 16일 기준 국민의힘에서는 Δ나경원 전 의원 Δ이혜훈 전 의원 Δ이종구 전 의원 Δ김선동 전 의원 Δ오신환 전 의원 Δ조은희 서초구청장 Δ박춘희 전 송파구청장 Δ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 Δ김정기 전 상하이 총영사 등 10명이 예비경선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ickim@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