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30 (화)

폭우처럼 쏟아지고…경보기 울려 잠 못 들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LH 공급 청년임대주택이 물바다 된 사연

<앵커>

한 청년임대주택이 어제(14일) 오늘 세 번이나 물바다가 됐습니다. 밤 사이 스프링클러가 터지고 화재경보기가 잘못 울린 것인데, 비슷한 일이 전에도 여러 번 있었습니다.

제보 내용, 최선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비상경보가 울리자 입주자들이 황급히 계단을 내려갑니다.

1층 천장에서는 폭우가 내리듯 물이 쏟아집니다.

스프링클러 배관이 터지면서 화재경보기가 잘못 울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