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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지하철 반경 300m에 4,700호…주택 공급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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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후보지 8곳 발표

<앵커>

정부가 서울시내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후보지 8곳을 오늘(15일) 발표했습니다. 모두 지하철역에서 가까운 데 있는 재개발 추진 구역들입니다. 서울 도심 역세권에 기존 조합원 물량을 빼고도 3천 채 정도가 더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정다은 기자입니다.

<기자>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흑석2구역입니다.

지하철 흑석역 바로 앞으로, 지난 2008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되고도 사업 진척이 없다가, 이번에 공공재개발 후보지에 선정됐습니다.